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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_경제

우리 아이 용돈 세뱃돈 세금 없이 관리하는 법 (어린이 재테크 방법) 명절에 마냥 기분 좋기만 하는 어린이들과는 달리 어른들은 세뱃돈으로 얼만큼 줘야 하는지는 고민 아닌 고민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받은 용돈, 세뱃돈을 잘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가 받은 용돈, 세뱃돈을 세금없이 잘 관리하는 법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뱃돈은 재산을 무상으로 받는 행위라고 봐서 증여세 과세 대상이 됩니다. 다만, 상속세법상 미성년 자녀의 경우 부모 등 직계존속 등으로 부터 받은 돈은 10년에 2천만원까지 기타 친족으로부터 받은 돈은 10년에 1천만원까지 세금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세금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어린이통장, 어린이펀드 등과 같이 다양한 상품.. 더보기
부모 자식 간 부동산 거래 시 주의할 점 (증여세, 양도소득세) 부모와 자식 간에도 부동산을 파는 것은 가능합니다. 서로 대가를 주고 받고 양도한 사실이 맞다면 정상적인 거래라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증여로 취급됩니다. 부모 자식간에 부동산을 저가 양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문제 부모와 자녀간의 부동산 거래를 하면 아무래도 시세보다 저렴하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절세의 문제로 세금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1) 자녀의 증여세문제 만약 부모가 자녀에게 시세보다 저가로 부동산을 양도하게 되면 자녀입장에서는 증여세 문제가 발생합니다. 세법에서는 특수관계자로부터 재산을 저가로 매수하는 경우 거래금액과 시가 차액에 대해 증여세를 과세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단, 시가의 30%를 기준으로 최대 3억원까지는 정상거래로 간주해 증여세를 부과하지않습니다. 예를들어 자녀.. 더보기
증여로 보지 않는 가족 간 차용증 쓰는 방법 꿀팁 주의사항 세법에서는 부모와 자식간에 현금거래는 원칙적으로 증여로 보고 있습니다. 세법에서는 타인에게서 금전을 무상으로 받거나 적정이자율보다 낮은 이자율로 빌려서 이익을 보았다면 이익만큼을 증여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증여가 아니라 빌린것임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차용증이 필요합니다. 증여로 보지 않는 부모 자식간 현명하게 차용증 쓰는 법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용증의 양식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차용액, 상환시기, 상환방법, 이자율, 이자지급일, 지급방법에 관하여는 반드시 기입하도록 합니다. 주의할 점은 미성년자나 무소득자 등 상환할 능력이 없는 경우인데 과도한 차용을 쓴 경우는 무조건 증여로 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적정한 이자란 얼마일까요? 상속세 및 증여세법 등에서는 차용이자율이 4.6.. 더보기
실손보험 청구시 꼭 알아야 할 사항 / 보상 범위 / 자기부담금 / 실비 청구 불가능한 경우 실손보험 청구 가능한 보상범위 및 불가능한 경우 주의사항 실손보험 가입 시 알아야 할 사항과 청구가능한 실손보험 범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이란 가입자가 질병, 상해로 입원하거나 통원치료받을 때 가입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험사가 보상하는 상품입니다. 국민건강보험의 경우 전 국민에게 의무적으로 가입하여 의료비를 경감시켜 주는 것인데 반하여 실손보험은 자유롭게 선택하여 가입하는 민영 보험입니다. 실손보험은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의료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가입하게 되면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암보험 같은 정액형 보험은 치료비 규모와 상관없이 계약 당시에 보상하기로 약정한 금액을 보험금으로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암보험 가입 시 암에 걸리면 .. 더보기
주택담보대출 받을 때 제출하는 서류 및 주의사항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어떤 서류를 내느냐에 따라 나의 DSR 한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준비하고 제출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주택담보 대출을 받을때 어떤 서류가 필요한 지 알아보고 주의할 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시 다음과 같은 서류를 제출합니다. 1. 신분증과 인감도장 2. 인감증명서(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인감증명서는 본인발급분으로 준비합니다. 만약에 인감이 없다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대체 가능합니다. 단, 본인서명사실확인서에는 서명이 들어가는데 이때 서명이 대출서류인 근저당설정서류와 다르지 않게 해야 합니다. 따라서 모든 서명을 할 때에는 정자로 또박또박하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등기권리증 등기권리증은 재발급되지 않으므로 절대 분실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더보기
금융기관이 파산하면 내 돈은 ? 예금자 보호 알아보기 금융기관이 망하면 내가 맡겨놓은 돈은 어떻게 될까?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기관 예금 등을 정부가 일정한 범위 내에서 보장해 주는 것을 예금자 보호라고 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예금자보호를 위해서 평소에 금융기관으로 부터 예금보험료를 받아 예금보험기금을 적립한 후 금융기관이 예금을 지급 할 수 없게 되면 금융기관을 대신해서 예금을 지급합니다. 만약 이 예금자보호법에 의한 예금자 보호제도가 적용되지 않는 금융기관이라면 자체적으로 예금자보호를 위한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는 1인당 5천만원 한도에서 보호됩니다. 부실한 금융기관을 선택한 예금자도 일정 부분 책임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예금의 전액을 보호하지 않고 일정액만 보호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한도금액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지만 여.. 더보기
퇴사했을때 연말정산 하는 법 / 퇴직자 연말정산 하는 꿀팁 퇴직하신 분들의 경우 연말정산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회사 다닐 때는 알아서 때가 되면 알려줘서 별다른 고민이 없었는데 상황이 변하여 퇴직을 하게 되면 연말정산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오늘은 퇴직자의 연말정산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자의 경우 이직을 한 경우와 아직 구직 중인 경우의 상황으로 나뉘게 됩니다. 1. 이직한 경우 이직한 사람이라면 현 근무지에서 알아서 연말정산을 해 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따로 개인적으로 챙겨야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소득자별 근로소득원천징수부 사본입니다. 이것은 현 근무지에서는 준비해주지 못하므로 전 근무지에 연락해서 발급해 달라고 개별적으로 요청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2. 구직.. 더보기
연말정산 소득공제 가능한 의료비 알아보기 (안경, 렌즈, 치과, 성형, 보청기, 한약 ) 연말정산이 가능한 의료비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료비는 부모님, 배우자, 자녀 등 모든 부양가족의 의료비를 몰아서 한꺼번에 공제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사용한 의료비 전부는 아니고 총급여액의 3% 넘는 금액이 세액공제 가능합니다. 의료비 공제금액 = 의료비 총액 - (총급여액 X 3%) X 15% 일반 의료비의 경우 공제대상 한도는 700만원까지 이지만 본인, 65세 이상 부양가족, 장애인, 건강보험산정특례자, 난임시술비로 발생한 의료비의 경우 한도 없이 공제가 가능합니다. 의료비로 공제 받기 위해서는 의료목적에 충족되어야 합니다. 의료비는 의료목적으로 지출하였을 경우에만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치과, 성형외과 안과등의 경우 치료비가 외모를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것이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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