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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_경제

소득이 없어도 대출이 가능한 안심전세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소득이 없어도 대출이 가능한 안심전세 가장 인기가 많은 전세대출 중 하나가 바로 안심전세입니다. 안심전세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하는 상품입니다. 안심전세의 가장 큰 장점은 소득이 없어도 대출이 가능하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득이 없으면 '없다'는 것을 문서로 명확하게 증명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소득금액증명원이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에서 '직장피부양자'로 등록되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대신 안심전세는 소득을 보지 않는 대신 신용점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즉, 신용점수에 따라 대출한도가 결정됩니다. 안심전세 신용점수별 대출한도 각 신용점수 별로 전세 보증금의 80~90% 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무주택자 최대 4억원, 1주택자 2억원 까지 대출 가능합니다. 1) NICE 820 또는 KCB .. 더보기
대출상담사 대출모집인 통해서 대출 받는 방법 및 주의사항 대출을 받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가장 잘 알고있는 은행을 직접 방문하는 방법, 온라인 비대면으로 대출하는 방법, 그리고 대출상담사를 통해 대출하는 방법입니다. 대출상담사는 다른 말로는 대출 모집인이라고 부릅니다. 대출상담사 (대출모집인)은 금융회사와 대출모집업무 위탁계약을 하고 대출 신청 상담, 신청서 접수 및 전달 등 금융회사가 위탁한 업무를 수행하는 대출상담사와 대출모집법인을 의미합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대출에 필요한 인력이 드는 비용이 은행원이나 대출상담사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고객에게 차별하여 금리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대출상담사에게 대출을 받는다고 금리가 더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보금자리론 같은 경우에는 은행이나 대출상담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대출하게 되면 0.1%의 우대금리를 받을.. 더보기
해외 여행에서 명품가방 살때 / 카드결제 VS 현금결제 수수료 차이 여행에서 돌아올때 간단한 기념품을 사기도 하지만 고가의 가방 등을 구입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카드로 결제할때와 현금으로 결제할때 수수료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시 카드결제와 현금결제 단순히 환전 수수료의 측면에서만 계산해보겠습니다. 1. 현금으로 살 경우 예를들어 1000달러짜리 명품가방을 산다고 한다면 1달러=1000원으로 가정한다면 환전수수료의 통상 매매기준율 2%가 적용하면 (실제로는 은행마다 차이가 있음) 1달러=1020원으로 환전가능합니다. 그러므로 1000달러 X 1020원 = 102만원 으로 가방을 살 수 있습니다. 2. 카드로 살 경우 해외카드로 결제할 경우 환율은 [송금보낼때] 환율이 적용됩니다. 송금보낼때 환율은 현찰살때보다 좋습니다. 통상 송금보낼때 환전수.. 더보기
환율 우대 계산법 / 국민은행 최대 100% 환율우대 (~11/30) 재환전 환율우대 60% (~12/29) 우대 환율이란 환전때 발생하는 환전 수수료를 깍아준다는 의미입니다. 은행이 달러를 구해오는 환율을 매매기준율이라고 합니다. 은행은 여기에 마진을 붙여서 고객에게 판매를 하는데 이 마진을 환전 수수료라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은행이 달러를 환전해줄때 매매기준율 2% 정도의 환전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예를 들어 1달러가 1000원 일경우 2%의 환전수수료가 부과되어 1020원에 환전할 수 있습니다. 그런대 환율우대 50%를 받는다면 환전수수료 20원에 대한 50%인 10원이 적용되어 1010원에 환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환율우대 100%를 받는다면 은행이 달러를 구해올때 적용되는 매매 기준율과 같아지는 것을 의미하여 환전 수수료 없이 1000원에 환전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에서 11월30일 까지 최고.. 더보기
현찰 살때 VS 현찰 팔때 / 송금 보낼때 VS 송금 받을때 환전 환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이유 네이버에서 달러환전을 검색하면 은행별로 매매기준율 뿐만 아니라 매매기준율, 현찰살때, 현찰팔때, 송금보낼때, 송금 받을때 로 나뉘어 검색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환전시 환율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매매기준율입니다. 매매기준율이란 은행이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구해온 원가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위 화면에서 하나은행의 매매기준율이 1,305원으로 조회되는 것은 하나은행이 1달러를 1,306원에 구해왔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은행은 필요한 달러를 한번에 모두 바꾸지 않고 수시로 바꾸며 그때마다 적용된 환율을 고시합니다. 그래서 환율이 급등락하게 되는 시장이 불안정 할때에는 고시하는 매매기준율의 횟수도 늘어나게 됩니다. 은행들은 이 매매기준율에서 마진(환전수수료)를 더해서 달러를 고객들에게 팔거나 삽니다 고객.. 더보기
액면분할 / 액면병합 /무상증자와 차이점 액면분할, 액면병합, 무상증자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액면분할 액면분할이란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누어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만약에 어느회사의 액면가가 5000원인데 50대 1로 액면분할을 결정했다면 액면가가 100으로 변경됩니다. 액면가가 100이 된다는 것은 액면가가 감소한 만큼 주식수가 50배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시가총액은 주식수에 주가를 곱한 것이므로 변화가 없으므로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액면분할을 하는 것 일까요? 바로 거래의 활성화를 위해서 입니다. 비싸서 거래가 어려웠던 기업의 가격을 낮추어서 거래를 용이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무상증자 무상증자는 주식수를 늘린다는 측면에서는 액면분할과 비슷할 수도 .. 더보기
주식 VS 선물 VS 옵션의 개념 및 차이점 주식 VS 선물 VS 옵션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로 사원인 주주가 주식회사에 출자한 일정한 지분 또는 이를 나타내는 증권을 의미합니디. 즉, 주식을 한다는 것은 기업의 지분을 사는 것입니다. 주식은 보유기간에 제한도 없고 언제든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은 매도하는 사람에게 현재 거래되는 가격에 매수하려는 수량을 곱해서 그 금액만큼 가격을 지불하고 지분을 인수하면 됩니다. 선물 선물은 어떤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의 어느 시점에 매수, 매도를 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입니다. 가격을 예측해서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미래가격 예측이 어려운 상품에 많이 활용됩니다. 코스피 200이란 코.. 더보기
기업공개 IPO 알아보기 정의 / 절차 / 증권신고서 / 공모주청약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등록되지 않은 주식회사를 비상장 기업이라고 합니다. 이 비상장기업이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거래되기 위해서는 기업공개 IPO(Initial Public Offering)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기업공개를 하는 이유는 대규모 자금조달을 증권시장에서 직접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렇게 조달된 자금은 부채가 아니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모든 정보가 공개되므로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홍보효과까지 있습니다. 투자자입장에서도 고성장하는 기업들에 정식 투자가 가능해 지므로 기업공개 IPO는 좋습니다. 기업공개 (IPO) 절차 기업공개 (IPO)는 다음과 같은 절차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1. 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 신청합니다. 2. 증권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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