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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_경제

교통비 청년할인 청년 맞춤형 기후동행카드 할인 적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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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시범사업중인 기후동행카드 써 보셨나요?



지난 1월27일부터 시작되어 6월30일까지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기후동행카드란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뿐만아니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정기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지역의 대중교통에 한하여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울지역 외의 대중교통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약 43만장이 판매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분석해보니 20~30대의 청년층이 사용률이 특히 높았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시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완화를 위해서 기후 동행카드 청년맞춤형 을 새롭게 적용한다고 합니다.




청년맞춤형 기후동행카드 란?

 

 

 

서울시에서 만19세~34세(1989.1.1~2005.12.31)인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까지의 청년층에 한하여 서울에서 생활한다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 및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기후동행카드는 6만2천원(따릉이제외), 6만5천원(따릉이포함) 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나

청년맞춤형 기후동행카드는 약 12%가 더 할인된  5만5천원(따릉이제외), 5만8천원(따릉이포함)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월26일~6월30일까지는 시범사업으로 인하여 사후 환급방식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2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일반권종(6만원 대)을 이용하고, 오는 7월 별도로 환급신청을 하여 소급할인 적용을 받습니다.

 

월 단위로 환급이 이루어지므로 환불없이 30일을 만기 이용한 달에 대해서만 환급이 적용됩니다.

예를들어 6월30일에 충전하였다면 7울 29일까지 환불없이 사용을 마쳐야 환급이 가능합니다.

 

 

** 1인 1카드 원칙으로 모바일, 실물카드 중 하나의 카드에만 할인이 적용됩니다.

- 모바일카드 : 환급을 위한 별도의 등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실물카드 : 카드 등록 이후 기간에 대해서만 소급 환급이 적용되므로
                    티머니 홈페이지에 반드시 사전등록 해야 합니다.
                    (청년연령인증 후 계좌번호 입력하면 환급신청 완료됨)

 

 

시범기간이 끝나고 7월 본사업부터는 5만원대 할인가격으로 곧바로 충전이 가능한 청년권종을 배포한다고 합니다.

 

즉, 7월부터는 기후동해아드가 일반카드와 청년권종으로 나뉘어 출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이때 기존에 사용하던 일반카드 옵션을 적용하여 청년권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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