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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학교 방문 사전예약시스템 (11/29~) 도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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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방문 사전예약시스템 시범 운영

서울지역에서 학부모 등 외부인이 유·초·중·고교를 방문하려면 온라인으로 예약해 승인받아야 하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11월 29일부터는 시범실시되고 12월 15일 까지는 홍보기간으로 예약없이도 학교에 방문할 수 있지만

12월 18일부터는 예약과 승인 절차를 거쳐야 방문이 가능합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68개교에서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활용성과 적합성이 점검 된 후 2024년 부터는 전면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출처. 서울시교육청





이제부터 유치원 및 학교에 방문하려면 카카오채널에서 학교 이름을 검색한 후 방문 목적, 대상, 일시 등을 기록한 뒤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최근에 학교에 외부인 침입에 따른 교권 피해에 대한 이슈가 많았는데 학교방문을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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